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퍼니셔(마블 코믹스) (문단 편집) === 영화판 빌런 === * 지아니 프랑코 : 1989년 영화에서 프랭크의 가족을 죽인 마피아 조직의 보스로 뉴욕의 조직 범죄의 대표이기도 하다. 그러나 야쿠자들이 뉴욕에 진출하면서 기존의 마피아 조직 보스들의 자식들을 납치한다. 다행히 지아니의 아들을 제외한 모두는 프랭크 캐슬이 구출하나, 그 와중에 프랭크는 경찰에 붙잡히게 된다. 혼자만의 힘으로는 아들을 구할 수 없다고 생각한 지아니는 호송차량을 탈취하고 프랭크의 옛파트너를 납치하여, 자신과 함께 아들을 구할것을 강요한다. 그렇게 둘이서 야쿠자 조직을 괴멸시키고 부상을 입은 프랭크를 제거하려 했으나 역습을 당해 살해당한다. * 다나카 여사 : 야쿠자 보스로 기존 뉴욕에서 활동하던 마피아 보스들의 아이들을 납치하여, 모든 수익 활동을 넘길것을 명령하여, 지아니 프랑코를 제외한 나머지 보스들을 협상 장소인 식당에 모이게 하지만, 사실은 보스들을 제거하려는 함정이었다. 이후 아이들을 구하러 온 프랭크를 붙잡고 고문을 하지만 별다른 소득을 얻지못하고 떠난다. 프랭크가 지아니와 함께 야쿠자들의 본거지에 침투하자 지아니의 아들을 인질로 잡고 지아니를 향해 총으로 자살하라고 협박하자, 프랭크가 투척한 칼에 맞아 절명한다. * 하워드 세인트 : 영화판 한정으로 프랭크의 가족들을 죽인 빌런. 자기 아들을 위해 복수한다고는 하지만 이는 핑계일 뿐이고 자기 와이프 리비아에게 잘 보이려고 그런 것이라는 언급이 나온다. 이를 알게된 퍼니셔가 역으로 이용해서 리비아와 게이 심복이 불륜을 저지르는 것처럼 조작하고, 하워드는 그들을 직접 죽인다. 마지막에 프랭크 케슬과 1 대 1 권총결투에서 패하고 쓰러질 때 프랭크가 리비아와 친구간 불륜이 조작임을 밝히자 세인트는 절망한다. 이때를 놓치지 않은 프랭크는 그를 자동차에 묶어서 폭사시킨다.[* 이 때 프랭크의 복수 과정은 누가 빌런인지 알 수 없을 지경으로 빌런들이 처절하고 불쌍해 보인다. 다만 변명이라하긴 뭐하지만 자기 아들의 복수를 원했다고는 해도 아들 역시 범죄자였고 세인트의 친구 역시 조직원이었다.] 죽기전 마지막 말은 '''오 하나님''' 인데 악당 주제에 이름이 세인트에 온갖 나쁜 짓을 해온 것도 모자라 복수한답치고 프랭크의 가족을 죽여놓고 프랭크가 '''넌 나에게서 모든걸 빼앗아갔어'''라는 말에 세인트는 자긴 그저 와이프에게 잘 보이려고 그랬으면서 '''넌 내아들을 죽였어'''라고까지 변명하는 위선자[* 변명할때도 자기 아들을 위한 변명이 아니라 자기 자신을 위해 변명하려는 목소리에 가깝다.]임을 생각하면 폭사도 자비로워 보인다. * 리비아 세인트 : 하워드 세인트의 아내. 하워드의 부하들에게 프랭크 외에도 '''프랭크의 가족 및 친척 모두를 다 죽이라고 지시'''를 내린 인물로, 프랭크가 살아남으면서 프랭크가 하워드 세인트의 주변인물들을 하나하나씩 처리하기 위해 작전을 짜게되면서 하워드는 프랭크의 작전에 낚여 리비아는 하워드에 의해 다리 밑으로 던져지면서 지나가는 기차에 깔려 죽는다. * 쿠엔틴 글래스 : 하워드의 오른팔이자 제일가는 친구로 하워드의 지시를 받아 프랭크의 가족들을 죽인다. 그러나 이를 알게된 프랭크는 하워드의 아내와 불륜을 저지르는 것처럼 조작한 증거를 하워드에게 보내 하워드는 자신의 손으로 아내와 쿠엔틴을 죽인다. * 존 세인트 : 하워드의 아들로 쿠엔틴과 함께 프랭크의 가족들을 죽였다. 나중에 프랭크가 마피아의 본거지에 처들어가서 학살하면서 폭발물에 의해 건물에 몸이 깔리는데 이때 프랭크가 손에 지뢰를 쥐어주고 핀을 위의 건축물 잔해에 연결하여 손을 아래로 내리면 폭발하게끔 만들었다. 물론 존은 최대한 버티려고 했으나, 프랭크가 떠나고 얼마지나지 않아 폭발한다. * 해리 핵 : 하워드가 보낸 빌런으로 퍼니셔를 죽이기전에 노래를 불러주더니 교통사고를 일으키고 총으로 프랭크를 쏴죽이려 한다. 그러나 오히려 칼에 맞아 사망한다.[* 단검인데 칼이 발사되는 단검 투척기였다.] * 루니 빈 짐(제임스 루쏘티) : 영화에만 나오는 [[직쏘(마블 코믹스)|직쏘]]의 형으로 직쏘 이상가는 수준의 미치광이다. 너무 광기가 심해서 직쏘의 보스조차 제어를 하지 못해 정신병원에 가둬두었는데, 프랭크를 상대하기 위해 직쏘가 탈옥시킨다.[* 풀려나자마자 자기 몫의 갈은 사과를 가로채 먹던 병원 직원을 그 자리에서 '''산 채로 배를 갈라 신장을 뜯어먹었다.'''] 직쏘와 함께 프랭크의 동료 마이크로를 납치하고 마이크로의 어머니를 죽이고 부하인 크루즈를 가슴에 도끼를 꽂아둔채 간다.[* 이후 프랭크가 찾아와서 고통을 덜어주기 위해 자비 사살한다.] 인간보다는 짐승같이 싸우면서 프랭크를 압도하나 결국 프랭크의 손에 죽는다. 직쏘나 루니나 아무렇지 않게 인간을 죽이는 인간말종들이지만 형제간에 우애는 매우 돈독하여, 직쏘는 누가 자신의 형을 별칭으로 부르면 화를 내며 제임스라 부르라고 한다. 루니도 퍼니셔 때문에 망가진 직쏘의 얼굴을 보고는 혐오하거나 징그러워하지 않고 '''동생, 못 본 사이에 멋있어졌네?'''라면서 되려 좋아했다. 또 직쏘가 거울을 볼 때마다 침울해하자 자기가 있는 이상 절대 거울 보게 하지 않게 해주겠다면서 주먹, 발길질, 박치기로 거울들을 죄다 깨부숴서 직쏘의 기분을 풀어주기도 했다. 참고로 평상시에는 악력기를 가지고 논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